리플(XRP)- CBDC 관련 30개국 이상과 논의 중

리플 VP "CBDC 관련 30개국 이상과 논의 중"

 

크립토베이식에 따르면 리플 중앙은행 인게이지먼트 및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부문 VP 제임스 왈리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리플 CBDC 플랫폼과 관련해 30개국 이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리플이 현재 5개국 파트너십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홍콩 푸본은행, 리플 CBDC 플랫폼서 부동산 토큰화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예정

 

크립토베이식에 따르면 홍콩 푸본은행은 8월 말 이전 리플 CBDC 플랫폼에서 파일럿 부동산 토큰화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파일럿 첫 단계는 디지털 홍콩달러로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고객이 테스트 전용 디지털 홍콩달러를 사용해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푸본은행은 대만 대형 금융사 푸본파이낸셜의 홍콩 지점이다.

 

비트코인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발행 수 2천만 개 돌파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에서 발행된 비트코인 이 스크립션수가 2,000만 개를 넘어섰다.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는 1,863.9396 BTC로 약 5,454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30일 1천만 개를 넘어선 후 약 2개월 만에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세법 개정 요구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블록체인협회가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관련 과세 개정 요구서를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3가 발행 토큰에 대한 미실현 이익 과세 폐지

 

일본 국세청은 지난 6월 법인세 개정을 통해 기업이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의 시종 평가 면제를 허용했다. 하지만, 제2자가 발행한 토큰에 대한 평가 차액 과세는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 개인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과세 방식을 신고분리과세로 변경하고, 세율을 일관 20%로 적용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 계정 수는 23년 4월 기준 약 680만 개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신고분리과세를 적용하면 손실이 발생하면 다음 해부터 3년간 손실을 이월 공제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JB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고분리과세로 변경하면 투자금액을 2배 이상 늘리고 싶다는 응답이 43.9%에 달했다.

 

3. 암호화폐 거래 시마다 이익에 부과되는 소득세 폐지

 

이와 관련해 JBA는 "과세 개정이 실현되면 웹 3 경제권이 확대 외어 일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세수 감소에 영향이 제한적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세수 증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플 임원 "SEC와의 소송, 타국 중앙은행과의 대화에 끼친 영향 거의 없어"

 

리플의 중앙은행 업무 담당 부사장 제임스 윌리스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이 중앙은행과의 대화에 끼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부터 진행된 법정 싸움은 리플의 중앙은행과의 대화 및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우리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나라는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은 판결은 리플뿐만 아니라 업계 천제에게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팔라우 정부가 리플 CBDC 플랫폼을 통해 XRP레저에서 팔아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팔라우 스테이블코인 클룩(KluK)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