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손상 시킬 수 있는 영양제 리스트

오늘은 한 번만 먹어도 간을 손상을 유발하는 아주 흔한 영양제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먹자마자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영양제나 보충제 먹는 식품들 경미하게는 간수치를 높이거나 심하면 간이식이 필요한 간부전까지 유발합니다. 영양제를 딱 먹었을 때 어떤 증상들이 간이 문제가 생겼구나?라는 신호를 아셔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증상

 

구  분	내  용
간손상 대표 증상	황달
	구역구토
	극심한 피로
	콜라색소변

간손상 영양제

 

미국 국립보건원 자료

간 손 상 영 양 제
비타민 A	베타가로틴(천연비타민A)가 아닌 레티놀(활성형,합성) 비타민A 기준 1일 4만단위 이상 섭취시 간손상 이슈
비타민 B3	니아신 형택가 간독성을 자주 유발합니다.(니코틴아미드는 상대적으로 안전한편) Niacin(니아신) 1알에 500mg 죠?2알이상 드시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B3는 보통 하루 10mg이하가 권장량인데 1000mg이면 100배 용량입니다. 고지혈증을 개선 시킨다고 니아신 메가도스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간에 부담 되는걸 아셔야 합니다. B3가 수용성 비타민이라 고용량 괜찮지?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녹차추출물	여드름에 좋아서 메가도스 하시는 분은 하루에 4알 이상도 섭취하시니 주의를 요함니다.
노  니	노니 같은 경우는 1리터 한병 마시고 바로 간손상으로 입원한 케이스고 있습니다. 노니는 최악의 경우 한잔만 마셔도 간이 훅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  국 (모나콜린K)	곰팡이 발효 쌀입니다. 홍국의 기능성 성분의 모나콜린K는 고지혈증 약과 구조가 동일해서 간에 영향을 줍니다.
가르시니아	가르시니아는 우리나라에서 체중감량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르시니아는 1일 1000mg이상 섭취시 간독성 이슈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기까지 말씀드린 영양제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안내하는 간에 영향 주는 보충제였습니다. 이 또한 몇십 가지가 있는데 추려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에 한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 6가지를 드시는 분들은 섭취하면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하구요.간 손상에 이슈 간 손상에 증상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7번째는 MSM입니다. 국립모건원 자료에는 없었는데요. 간수치를 높이는 이슈가 있는 제품입니다.

 

식이유황(MSM) 같은 경우는 섭취하는 분들이 꽤 빈번하게 간수치가 올라간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번째 종합비타민 (생약포함된) 다양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측면에선 참 이로운 성분인데 간혹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천연성분이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데요.특히 천연성분들이 간수치를 올리는데 영향이 많습니다. 주의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오늘 블로그는 간을 손 상시킬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든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약보다 독이 된다는 사실 인지하시고 잘 알아보고 본인 체질에 맞게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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